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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 ‘펜폴즈 나파 콜렉션 빈 704 카베르네 소비뇽’ 출시

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이 2023년 새해 첫 신상품으로 ‘펜폴즈 나파 콜렉션 빈(BIN) 704 카베르네 소비뇽’을 출시한다.     ‘펜폴즈 빈 704 카베르네 소비뇽’은 호주 와인의 역사이자 대표격인 펜폴즈(Penfolds)의 포도 재배방법과 와인 양조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해 미국 나파밸리에서 생산된 것이 특징이다. 품종의 고유한 뉘앙스를 염두에 두되 북반구에 위치한 나파 밸리의 지역적 특징을 재해석해 나파밸리 카베르네 소비뇽을 펜폴즈 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재정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반구인 호주에서 생산한 ‘펜폴즈 빈 407 카베르네 소비뇽’을 거꾸로 하여 이름을 지은 ‘빈 704 카베르네 소비뇽’은 ‘거울’과 ‘반전’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나파 콜렉션은 펜폴즈의 고향인 호주에서 나아가 새로운 도전과 탐험을 미국 나파밸리로 확장했다고 할 수 있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나파밸리 카베르네 소비뇽의 캐릭터가 잘 표현되었고 부드러운 텍스처와 탄닌의 질감 등 와인 구성의 완벽도가 높은 와인으로 붉은 육류와 훈제, 염장음식 등과 함께 드시길 추천한다”며 “업계에서는 호주 국보 와인 ‘그랜지(Grange)’를 탄생시킨 펜폴즈의 나파밸리 와인은 어떨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펜폴즈 빈(BIN) 시리즈는 와인을 병입하고 레이블을 붙여 출시하기 전 병입 숙성과정에서 와인을 구분하고자 각 저장 셀러 구역에 번호를 매겨 보관한 것이 명칭으로 발전된 레이블이다. 현재는 와인 평론가 90점이상의 퀄리티를 보유하여 펜폴즈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와인 레인지로 자리매김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금양인터내셔날 카베르네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

2023-01-01

금양인터내셔날, 스파클링와인 ‘도멘 생 미셸 브뤼 로제’ GS25 독점 선판매

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이 워싱턴 프리미엄 와이너리 ‘생 미셸’의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도멘 생 미셸 브뤼 로제’를 12월 선보인다고 밝혔다.     연말 파티, 모임에 어울리는 ‘도멘 생 미셸 브뤼 로제’는 GS25 편의점에서 12월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 및 선 론칭되어 판매된다. 선 론칭 기념으로 12월 한 달간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멘 생 미셸’은 ‘생 미셸’ 와이너리에서 보유하고 있는 미국 현지 내에 가장 많이 판매되는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이다. 워싱턴주 컬럼비아 밸리에서 생산된 포도를 사용해 샴페인 고유의 생산 방식으로 50년 이상 스파클링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잔잔하고 오랫동안 촘촘히 올라오는 기포는 섬세하고 온화한 느낌을 가지며, 피노누아, 피노 뮈니에를 블렌딩해 잘 익은 딸기와 약간의 사과향이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드라이하지만 풍부한 과실향과 섬세한 기포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도멘 생 미셸 브뤼 로제는 발랄한 이미지의 와인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며 “고급 양조 방식 대비 가성비 와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와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 미셸은 1934년에 설립된 최초의 워싱턴 와이너리로서 와인앤스피릿(Wine & Spirits) TOP 100 총 24회 선정된 미국 최다 수상 와이너리이다. 유럽 와인 명가의 합작 ‘콜 솔라레-이탈리아 안티노리, 에로이카-독일 닥터 루젠’ 등을 통해 워싱턴 주 와인 생산지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금양인터내셔날 스파클링와인 금양인터내셔날 스파클링와인 와인전문기업 금양인터내셔날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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